다이어트 6일차 실패 일산 팬더웍, 구구족 스타필드 트레이더스 쇼핑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쁜 하루 인스타 릴스 보다가 일산에 '팬더웍'  중화요리 무한 리필인데 가성비 좋고 맛도 좋다고 해서

평소 식사 시간대는 줄 서서 먹는다고 해서 아침부터 오픈런을 했다.

기대 반 걱정 반을 안고 뷔페는 맛이 없다는 인식이 있으니 걱정이고 맛집으로 릴스에 올라왔으니 기대하고 갔다.

 

 

팬더웍 가성비 좋고 맛도 괜찮았다. 메뉴도 다양하고 

집 근처면 짜장면 먹고 싶을 때 올만 할 거 같은데 집이 거리가 있으니 

일산에 볼일이 있지 않는 이상 찾아올 정도는 아닌 거 같다.

 

밥을 먹고 서울 가는 길에 스타필드로 가서 쇼핑도 할 겸 장도 볼 겸 들렸다.

아내가 향수를 사고 싶다고 해서 몇 곳을 갔는데 

흠... '향기 좋다' 하면서 결제 띠리릭. 하하

 

 

향수 쇼핑하고 이솝, 다니엘트루스 ,러쉬

1층부터 3층까지 뱅뱅 돌면서 구경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다리도 아프고 쇼핑하는데 목도 말라 카페에서 커피 사서 먹고 

온 김에 트레이더스에서 장 보고 가려고 트레이더스로 이동!

 

 

개인적으로 트레이더스 하면 티라미수다!!

그거 사러 온다. 저는!

하하 

 

 

트레이더스에 연어가 있어 연어 사고, 티라미수 사고, 과일 사고, 우유 사고, 카프리썬 새로 나온 맛 할인한다고 해서 사고 

소화제, 박카스 

생각 없이 담다 보니 한가득 쇼핑하고 나왔다

아침 10시에 나와서 집에 도착하니 4시 좀 쉬다 아버지가 족발 먹고 싶다고 해서

구구족 족발 시켜 먹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

운동은 내일의 나에게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