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떡볶이 무한리필 두끼 떡볶이 내돈내산 후기 타코, 브리또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마라떡볶이로 이슈 된 두 끼 떡볶이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생각만 하고 안 가고 있다가 10월 5일 이후 타코도 나온다고 해서 이제는 가야겠다!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멕시칸 포테이토, 나쵸플래터, 폴드포크 타코, 두끼치킨타코, 볶음밥 쌈 브리또 

그리고 샤워크림 소스, 아보카도 소스, 살사 소스, 치폴레 소스가 나왔습니다.

사실 마라떡볶이도 좋은데 타코 먹으러 왔습니다.

평소 타코랑 브리또를 좋아해서

 

 

치즈 떡,소시지, 마라탕재료등 다양하게 있어 정말 좋았고요.

옆에 라면 코너도 있는데 딱히 먹고 생각은 없었습니다 타코를 하나 더 먹어야 해서!

90분 이용시간이 있고 저는 이대에있는 두끼 떡볶이 왔는데 건물에 주차장 시설은 따로 없고

바로 앞에 신촌역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주차하고 오셔야할 거 같아요.

 

 

소스도 정말 다양한데요 선택장애 있는 분들은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황금레시피라고 다양한 떡볶이 소스 레시피가 있으니 보고 똑같이 따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마라떡볶이를 먹을 생각에 바로 마라 소스 레시피대로 했습니다.

 

 

다양한 튀김과 기대했던 타코랑 소스 반대편 재료코너에 폴드포크가 있는데 약간 장조림에 들어가 있는 고기 느낌?

그리고 저는 튀김 하면 야채튀김인데 없네요.

그래도 뭐 괜찮았습니다.

 

 

먹을 생각에 잔뜩 가지고 왔습니다.

미트볼도 있는데 그거랑 타코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라 덕후맛 레시피대로 했는데 뭔가 부족해서 소스를 더 넣다 보니 나중에는 너무 매웠습니다.

간을 봐가면서 소스 넣으세요!

그래도 가격도 저렴한데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와서 정말 매우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성인이 10,800원이라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요즘 순댓국만 먹어도 8,000원 ~ 10,000원인데 좋은거 같아요.

 

 

뷔페에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이죠

초콜릿아이스크림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