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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or구경

경기도 가볼 만한 곳 니지모리 스튜디오 일본 마을 테마 파크

by Vario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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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가볼 만한 곳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다녀왔습니다.

일본 마을 테마파크로 유명한 곳이고요 한국에서도 비행기 안 타고 일본 놀러 온 느낌이 난다고 해서 

갔다 왔는데 정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처음에 주차장에 도착하고 올라가면 일본 마음 입구가 보인다

그리고 옆에 키오스크에서 입장료를 구입을 하려고 하는데 

입장료는 인당 2만원

주자 요금은 8시간 3천 원입니다.

주차료 받는 것은 좀 그냥 해주지! 아쉽!

 

입장료를 주고 들어가면 보이는 입구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계단을 올라갔다. 유튜브, 블로그 보면 정말 예쁜 모습들이 많은데 사실인지!

 

 

들어오자마자 일본 가옥이 있고 모든 말이 일본어로 돼있고 정말 일본에 놀러 온 느낌이 났다 

그리고 길을 쭉 걸어가서 광장 쪽으로 나가다 보면 정말 "와"가 절로 나온다.

풍경이 정말 정말 이쁘다!

건물들도 멋있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느낌이 아니고 만화 속 마을로 들어온 느낌이다.

 

 

정말 카메라로 어딜 찍어도 이쁜 곳!

위로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더 멋진 풍경이 나오는데 정말 힘든지 모르고 계속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날씨도 좋고 풍경도 이쁘고 밤에 보면 엄청 이쁘겠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아쉽게 저녁까지는 있다 오지 못하고 와버렸다.

 

 

일본식 상점도 있고 전통 기모노 빌려서 입을 수 있는데 가격은 한 벌에 35.000원입니다.

풍경도 좋지만 하나하나가 다 이쁜 거 같다.

한옥이나 한옥 거리하고는 풍경이나 느낌이 완전히 다른 거 같다.

 

 

그리고 작은 이벤트로 처음에 지도를 주고 주변을 돌면서 도장 6개를 찍어오면 뽑기를 할 수 있는데요.

도장 위치는 지도에서 보면 친절하게 다 설명이 돼 있습니다.

 

 

지도 보고 도장 찍으러 다니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 좋았으나 아쉬운 부분은 21, 28, 29 대저택은 아직 존재도 없고

20, 18, 16, 19는 실내 인테리어 구경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현재 다 공사 중이다.

다음에 다 완공되면 초 저녁쯤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

 

 

이렇게 도장을 다 찍고 이벤트 참여하니 11번 모리마트에서 뽑기를 했는데 과자 당첨! 

구경도 했으니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왔다.

 

덮밥, 라멘, 타코야끼 등 있는데 저희는 우동, 비빔명란우동, 야끼소바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맛있었습니다.

잘 놀고 잘 먹고 아주 기분이 좋은 하루 사진도 정말 많이 찍은 거 같아요.

그리고 길 가다 보면 스튜디오 안에 총 4마리 고양이가 있다는데 저희는 1마리만 찾았습니다.

 

 

이름은 "모리"라고 합니다.

정말 착해요 만져도 가만히 있고 돌아다니다 보면 쫓아와서 애교 부려요!

정말 착해서 집에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주인이 있으니 참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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