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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or구경

고양이 박람회 궁딩팡팡 캣페스타 전국 집사들의 모임

by Vario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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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궁딩팡팡 캣페스타를 갔다 왔습니다.

저도 처음 가봤는데 킨텍스 제1 전시관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사람들이 다 캐리어 또는 짐수레에 물건들은 한가득 가지고 나오길래 '전시관에서 웬 물건들이 저렇게 나와?'

생각했는데 물건을 안 사고 그냥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저는 처음 갔는데 26회 궁딩팡팡 캣페스타라고 합니다.

초대권 2장이있어서 가지고 가니 큐알코드 인증을 하면 팔찌는 주는데요 놀이동산처럼 입장권인 거 같아요.

그리고 간식을 1인 1 봉지씩 선물로 줍니다.

 


 

진짜 엄청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사람도 엄청 많고 저의는 일단 한 바퀴를 돌아보고 장난감 몇 개만 사서 집에 가려고 했는데요.

유혹이 너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죠 순간이라도 한눈팔면 일행을 잊어버려요!

몇 번을 전화해서 다시 만났어요.

저의는 장난감 몇 개만 사고 나오려고 했는데 이미 가벽  캣타워, 일반 캣타워 명함 받고 상담받고 왔습니다.

작은 것들은 장난감, 고양이 집, 스크래처 등 짐만 양손 가득합니다.

 

 

가격이 너무 안 살 수가 없는 금액이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흔치 않은 긴 막대기 장난감 사람들이 활통처럼 매고 다니길래 뭐지 하고 찾아갔는데 

튼튼하고 애들이 몇 번 가지고 놀아도 부서지고 그러지는 않을 거 같아서 그리고 3개 만원 엄청 저렴하죠 

4m 낚싯대 장난감, 사각 집, 원형 스크래처 등 

집사도 마음에 들고 애들도 마음에 들고 정말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1시간 20분 정도 구경하고 사서 나오는 주차 요금은 4천원정도 나왔습니다.

 

 

제1전시관 근처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어서 구경도 하고 밥 먹으려고 왔습니다.

자장면에 탕수육 먹고 싶었어 중화요리집 갔는데 웨이팅이 좀 있어서 기다렸다 먹었는데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밥 먹고 주차 등록하니 2시간 무료입니다.

 

 

트레이더스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깜빡 

그래도 몇 가지 사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박람회 하면 꼭 다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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