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그릭요거트 만들기 준비물
900ml~930ml 우유 한팩, 불가리스 (농후 발효유) 1개
다이소 면포
밥통
간단하죠?
저도 이번에 처음 만들어 봤는데요.
사실 2번 실패했어요!
간단하다고 했는데 왜 실패했냐고요?
나름 유튜브 보고 블로그 보면서 했는데요.
제가 실수한 게 있더라고요.
그거는 상온에 1시간 정도 빼놓고 해야 한다는 하더라고요.
저는 냉장고에서 바로 빼고 했는데 실패한 이유 중에 하나?일까요?
그리고 두 번째는 사진에 보면 비피더스인데
처음에는 비피더스로 했는데 밥통에 넣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냥 우유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비피더스로도 가능했는데 저는 안 됐어요!
그래서 다시 한 게 불가리스였습니다.
상표에 농후 발효유 꼭 참고해 주세요! 중요한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상온에 1시간 빼서 불가리스 넣고 나무주걱!!! 10번 정도 잘 섞이게 하고
밥통에 넣고 2시간 보온을 했습니다.
2시간 보온을 한 후 전원을 빼고 저는 24시간 정도 했어요.
8시간, 12시간, 24시간 사람마다 다 다른데요.
저는 보면서 24시간 뒤에 뺐습니다.
면포는 다이소에서 2천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면포 위에 우유를 붓고 1시간 정도 유청이 빠지게 나둡니다.
위에 무거운 그릇 하나정도 올려두면 더 잘 빠집니다.
저는 유청이 많이 빠져서 한번 다른 곳에 온기고 다시 유청을 뺐습니다.
유청은 리코타치즈랑 다리 요리로도 가능하답니다.
저는 잘 보관하고 활용을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저는 그릭요거트가 완성이 됐습니다.
오래 걸렸어요!
이틀이나 그런데 맛은 있습니다.
사 먹는 것보다는 맛이 싱겁기는 한데요.
저는 차즈키 소스를 만들어서 먹으려고요,
치즈단독으로만 먹을 거면 약간의 조미료? 가 첨가 돼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또 만들어 먹으려고요!
다음에는 정말 간단하고 쉽게 만들 거 같아요.
역시 처음 하는 거는 쉬운 게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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