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축제 세택 궁딩팡팡 캣페스타 두번째 방문 후기

by Vario 2023. 12. 3.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 세택에서 궁딩팡팡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킨텍스에서 처음 갔을 때 너무 재미있었고 한가득 사서 왔는데

마침 필요한 물건들이 있어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초대장이 있으면 바로 들어갈 수 있어 좋습니다.

큐알코드 인증만 하면 끝

하지만 사전예약은 제가 갔을 때는 따로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10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미리 출발은 했지만 도착하니 10시 15분이었습니다.

킨텍스보다 주자창이 협소해서 이미 만차였고 주차장에 들어가려면 한 시간 정도 줄 서서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저는 안내원들이 수서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오라 해서 

수서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타고 다시 세택으로 왔습니다.

 

 

역시 궁딩팡팡 사람이 엄청 많고요.

킨텍스는 큰 2개를 이어서 큰 홀 하나로 했는데 여기는 전시관 3개 홀로 나뉘어 준비가 돼 있었습니다.

 

 

 

 

전시관마다 종류별로 나뉘어 있는 거 갖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캣타워, 영양제, 모래, 스크래처등 몇몇 개를 사려고 구경을 했습니다.

 

 

 

기안냥이는 처음 봐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날쌩이 장난감이 막 움직이고 뒤집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사고 싶었는데 오늘은 패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각종 장난감도 있었고 간식도 엄청 많았습니다.

 

 

돌아다니다 저번에 샀던 스크래처 집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리클라이너 2개, 새로 나온  코코낸내 꿀잠하우스 바가지 모양도 샀습니다.

가격이 좀 있기는 하는데 애들이 또아리 뜨고 잘 잘 거 같아서 사봤습니다.

 

 

인기 많은 제품은 정말 놀이기구 줄처럼 줄 서서 구경을 해야 해서 몇몇 장소는 패스

이벤트도 하는 곳도 많아서 이벤트 참여하는 재미도 있을 거 같습니다.

 

 

스크래처 구경을 하다 벽지에도 붙여도 된다는 스크래처를 발견

애들이  벽 타고 놀면 좋아할 거 같아서 4장을 구입을 해서 방문에다가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벽을 타본 적이 없어 장난감으로 유인해서 조금씩 매달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들을 양치를 시키고 있는데 치석이 조금 있어 뭐 칫솔 좋은 거 없는 구경 하다 샤로나 간식에 뿌려주기만 해도 

치석이 제거가 된다는 영양제? 가 있어 일단 한통만 사서 왔습니다.

 

 

그리고 킨텍스에서는 못 본 업체 

벽을 뚫지 않고도 설치가 가능한 캣 태워? 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오 신기하다 구경하다 다시 한번 와야겠다 생각하고 

마지막에 다시 갔는데 

유리에다가 설치할 수 있는 곳 그래서 집 베란다에 애들 놀이터 만들어 주려고 

30만 원 치 구입!

계단, 진검다리, 선반등을 샀습니다.

 

배송하는데 2주 정도 걸린다 하여 빨리 설치하고 싶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