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 촬영지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와 이어 충남 논산 세트장 다녀온 후기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를 다녀왔습니다.

 

 

관람료가 있는데요.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경로     6.000원

소인     6.000원

 

 

 

제일 먼저 세트장에 들어오면 보이는 곳은 

글로리 호텔 실제로 보니까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에 봤을 때 모습이랑은 조금 다른데 그래도 드라마에서 본모습을 실제로 보니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속 소품, 편지등도 그대로 보관 데 있고 

주인공 싸인이 있는 접시 술등 기념품도 진열이 돼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현제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이미 만석!

그래도 한번 왔다 갔다 해봤습니다.

베란다에서도 경치 구경

 

 

마을이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감탄하다 다시 마당으로 내려와 구경을 해봤습니다.

 

 

호텔 구경을 끝나고 아래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그 유명한 빵집

 

 

블란셔 제빵소!

그 모습 그대로 있었습니다.

 

 

기념빵이라도 팔았으면 사가고 싶은데 그런 것은 없었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느낌만 받고 다음 장소로

 

 

이 거리 기억이 나고 저 앞에 구동매 집에 놀러 가봤습니다.

 

1층에는 술집이 있는데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서 남주 셋이서 술을 먹었던 장소라고 합니다.

2층에 올라가면 기대하던 구동매 집

 

 

실제로 구동매가 사용했던 칼과 옷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니 더욱 반갑고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에 대탈출에서 촬영한 장소도 볼 수 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드라마 촬영지하고는 다른 모형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뻐서 찍어 봤습니다.

 

 

 

유진초이가 썼던 물건들도 전시돼 있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가장 유명한 곳

바로 다리 밑 촬영지

 

 

이 다리에서 드라마 속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드라마를 다시 봐야겠습니다.

가봤던 곳이 드라마에 나오면 더 실감 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미스터션샤인 드라마 촬영지는 끝!